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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은반 위에 선 김연아 '명품'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피겨여제 김연아가 오랜만에 은반 위에 올라선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연아를 위해 제작한 가방과 스케이팅복을 공개했다.

 [사진=디올 트위터]
[사진=디올 트위터]

디올에 따르면 가방과 스케이팅복 모두 이탈리아 출신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피에르토 루포의 작품이다. 가방과 스케이팅복은 모두 블루와 화이트톤을 배경으로 제작됐고 비슷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을 위해 제작된 스케이팅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몸짓과 김연아 특유의 우아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의 신발을 자랑했다. 김연아와 디올은 뷰티, 주얼리,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연을 맺어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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