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7일 부산 기장에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4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구, 146㎡ 2가구다.
이 아파트는 단지와 인접해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이미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운영 중이고,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3월 개장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한 5성급 특급 리조트인 아난티코브&힐튼 부산이 가깝고, 인근에 아쿠아월드, 세계적인 휴양시설 반얀트리 부산, 부산 문화예술타운 등도 조성된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기장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고 기존 주택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안리, 해운대 등 해변에 맞닿아 영구적인 오션뷰를 갖춘 단지는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큰 리조트형 아파트"라며 "'더 플래티넘' 브랜드 선호도 높은 부산에서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