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롯데백화점이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15일간, 2022년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새해를 맞아 My Bucket List 2022' 등 신년 테마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2022년을 기념하여 롯데백화점이 매일 2022명에게 세일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패션 금액 할인권 선착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1월 2일~16일까지 매일 선착순 2천22명씩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금액 할인권은 신년 세일이 끝나는 1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패션 단일 브랜드 구매 기준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세뱃돈 받기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는, 세일기간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구매 시 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My Bucket List 2022'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계획하는 한 해 목표를 건강·친환경·습관·재테크 4가지 카테고리별로 분리하여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APP)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가지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캡쳐하여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필수 계정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마에 맞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기 세일 동안 다양한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참여 브랜드에 따라 10~30% 세일을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의류 브랜드의 2021년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도 진행된다.
우선, 2022 신년 맞이 '뷰티 페어'가 1월 2일부터 1월 9일까지 전개된다. 설화수, 오휘·후, 랑콤, 입생로랑 등 약 20개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 그룹사 협업 코스메틱 단독 온·오프 기획세트 및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년맞이 인기 브랜드 겨울 의류 행사도 준비됐다. 대표적으로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겨울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디루치아노, 손정완 등 여성 패션 겨울 의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2022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신년 세일은 실질적인쇼핑 혜택에 집중하여 준비했다"며, "임인년 새해,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쇼핑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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