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심사숙고 과정을 거쳐 결정한 이번 사면을 존중한다"고 밝히면서 "사면은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3월 31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뒤, 전직 대통령 중 가장 긴 4년 9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해왔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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