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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방한복' 전달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원…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본사가 위치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 [사진=동국제강]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복으로 중구 영주 1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을 포함한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추위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 바란다"며 "추위 속에 고립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터지스가 더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동반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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