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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윤석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만나 "반드시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미래성장 위한 산업 인프라 투자, 낡은 법제도 개혁, 경제 안보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최 회장의 제언을 메모장에 적으며 경청했고, 최 회장은 윤 후보에게 재계의 건의집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을 위한)전체적인 규제의 틀과 전체적 법 토대의 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본시장법이나 건설업법 등 모든 분야에 있어 국민 안전과 관계되는 게 아니라면 철저하게 네거티브 행위규제로서 제도를 바꾸겠다"며 "제가 현장에서 이 법을 적용해 왔었기 때문에 명확한 문제의식을 갖고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윤 후보는 "성장이냐 복지냐라는 이분법적이고 구시대적인 논쟁에 발 담그고 싶은 생각은 없다. 성장은 무조건 중요하다"며 "모든 정책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포인트를 맞추겠다고 한 것도 결국 성장전략이다. 성장하지 않고 (어떻게) 일자리가 나올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이 알아서 하게 둬야 한다. 정부는 어떻게 해야 기업이 성장하고 고용이 창출되고, 글로벌 시장에 나가 경쟁에 이길 수 있는지 잘 모른다. 원래 자기 일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회의장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회의장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안'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안'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안'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안'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에게 전달받은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안'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에게 전달받은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안'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참석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참석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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