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감사원 국장 출신인 윤영일 전 의원 영입 환영식을 하면서 붉은색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윤 후보는 "윤 전 의원이 오랜 공직생활 대부분을 감사원에 있으면서 다양한 부처업무를 세심하게 들여다봤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의정 능력을 보여줬다"며 "정권교체 대장정에 동행하게 돼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지역갈등, 이념갈등 편가르기 전쟁을 극복하고 새 시대를 여는 일에 일조할 생각"이라며 "정권교체가 국민들의 요구이자 여망이다. 그런 기대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