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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기후환경비서관 박미자·통일정책비서관 이상민 내정


박미자 신임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왼쪽), 이상민 통일정책비서관 [사진=청와대]
박미자 신임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왼쪽), 이상민 통일정책비서관 [사진=청와대]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과 통일정책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신임 박 비서관은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 인디애나대 환경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5회) 합격 후 공직에 나와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 비서관은 서울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 뉴욕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5회) 출신으로 통일부 대변인과 정책기획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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