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국내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GS리테일’과 손잡고 무한 영토 확장에 나섰다.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1만 6천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과 제휴를 통해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 페이코인(PCI) 결제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이번 GS리테일 제휴는 GS25 결제 지원으로 가상자산 최초로 국내 대표 모든 편의점 브랜드에서 페이코인(PCI)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이라며 “GS더프레시와 같은 ‘대형마트' 업종을 또 하나의 대형 제휴처로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GS리테일 전반으로 페이코인 결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6일부터 31일까지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다양한 페이코인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GS25 편의점 ‘GS25 페이코인 첫 결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GS25에서 페이코인으로 첫 결제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총 1천만원 상당의 페이코인(PCI)을 얻는다. 지급 규모는 1등(1명) 100만원, 2등(2명) 각 50만원, 3등(30명) 각 10만원, 4등(100명) 5만원 순이다.
또한 신규 가입자는 페이코인 앱 신규 가입 시 전용 리워드코드 ‘GS25’를 입력하면 바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페이코인(PCI)을 받는다.
아울러 GS25의 전 상품을 대상으로 ‘페이코인 3천원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이 기간 내 1회 한정으로 5천원 이상 페이코인(PCI)으로 결제 시 3천원 상당의 페이코인(PCI)를 페이백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GS더프레시는 ‘페이코인 결제 10%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이코인 사용자는 1일 1회 3천원 한도로 페이코인(PCI)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 최대 3천원 상당의 페이코인(PCI)을 받는다.
다양한 상시 할인도 준비됐다. GS25 편의점은 페이코인(PCI) 15% 상시 할인이 진행된다. 페이코인 결제 시 1일 1회 최대 3천원까지 결제 금액의 15%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GS더프레시도 페이코인 결제를 통한 상시 혜택을 준비 중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