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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10일 '스탠 바이 비' 오픈…“주재범 개인전”


"오리지널 아트워크와 NFT 디지털 작품을 동시에 관람 할 수 있는 전시"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블루베리NFT가 오는 10일 아트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STAN by B)'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탠 바이 비는 블루베리NFT와 아트컨시어지뉴욕(ACNY)이 협업해 만든 NFT 전용 오프라인 및 온라인 아트 NFT 갤러리다.

MZ세대의 이머징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ACNY의 갤러리스탠이 스탠 바이 비의 전시 및 갤러리 운영을 담당한다.

블루베리NFT가 10일 아트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STAN by B)'를 오픈한다. 사진은 주재범 작가 픽셀아트 NFT 작품 이미지다. [사진=블루베리 NFT]
블루베리NFT가 10일 아트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STAN by B)'를 오픈한다. 사진은 주재범 작가 픽셀아트 NFT 작품 이미지다. [사진=블루베리 NFT]

블루베리NFT는 스탠 바이 비 오픈전으로 국내 픽셀아트 1인자인 주재범 작가의 개인전 'Off to Pixellel World'을 진행한다.

주재범 작가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유명 가수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및 CF 애니메이션, 방송사와의 협업 등을 다수 진행하며 ‘사각의 점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픽셀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픽셀월드로의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는 의미를 담아 'Off to Pixellel World'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NFT마켓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전시와 실물 작품을 실제로 관람하고, 동시에 NFT 작품을 실제 구매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주재범 작가 개인전은 오리지널 아트워크와 NFT 디지털 작품을 동시에 관람 할 수 있는 전시”라며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없애고, 동시에 디지털 이미지의 기본요소라 할 수 있는 픽셀아트를 소개하며 새로운 전시의 패러다임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NFT 전용 오프라인 및 온라인 아트 NFT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를 오픈하면서 실질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며 “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내 프로스포츠 관련 NFT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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