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가 부르는 여행 노래"…여기어때, 겨울맞이 캠페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여기어때가 MZ세대 대표 아이콘인 '이영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겨울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

겨울 여행객 방문이 집중되는 경주를 배경으로 이영지가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노래를 부르는 구성이다. 음원은 단순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어때는 캠페인 영상을 TV와 주요 온라인 채널에 공개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총 300만원) 숙박권을 제공하는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여기어때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올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쿠폰팩을 증정하고, 매주 5천명을 대상으로 9천900원 랜덤 여행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이영지와 함께 모델로 발탁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버전의 캠페인 영상도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올 겨울이 위드 코로나 이후 처음 맞이하는 계절인 만큼 국내외 여행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