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업소는 3개소로 보배밥상(수송동), 명륜진사갈비 조촌점(경암동), 매주육일(조촌동)이며,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된 업소는 54개소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및 홍보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이용ㆍ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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