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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울산중앙방송 '우리동네 가수왕', 메타버스 '이프랜드'로 생중계


업계 최초, 내달 8일 진행…홈피서 입장 신청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케이블TV의 장수 프로그램이 메타버스로 생중계 된다.

JCN울산중앙방송이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을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서 생중계한다. [사진=JCN울산중앙방송]
JCN울산중앙방송이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을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서 생중계한다. [사진=JCN울산중앙방송]

JCN울산중앙방송(대표 김기현)은 최장수 프로그램 '우리동네 가수왕'의 왕중왕전을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생중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왕중왕전은 울산 케이블TV 지역방송인 'JCN울산중앙방송'이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이프랜드'와 공동 기획한 것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30분에 한 번씩 퀴즈가 진행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울산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은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에 울산KBS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유튜브 채널 '울산 존(JON)티비'와 메타버스 '이프랜드(ifland)앱'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왕중왕전은 올 한해 구·군을 대표하는 9명이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무대로, 대상 200만원, 최우수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강진과 서지오, 이동준과 박서진 등 7명의 가수가 초대된다.

JCN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은 선착순 499명 입장이 가능하고, JCN울산중앙방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대표는 "'우리동네 가수왕'은 울산시민과 18년을 함께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경연은 특별히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세대불문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가상세계에서 선보이는 2021년 왕중왕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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