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네이버 '제페토' NFT 발행…日서 출시


제페토 월드 공식 맵 벚꽃정원 이미지 12종 NFT화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인의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는 라인 블록체인을 활용해 일본에서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발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대체불가능한토큰은 다른 가상 자산과 달리 고유한 인식 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하다. 라인은 자체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페토 월드 공식 맵 벚꽃정원 이미지 12종을 각 100개씩 NFT화해 총 1천200개의 NFT를 발행한다.

[사진=라인 ]

해당 NFT는 일본 한정으로 발행되며, 크립토게임스(Cryptogames)의 NFT 스튜디오에서 개당 500엔에 1차 판매된다. 이후 라인 비트맥스 NFT 마켓 베타버전에서 2차 유통되며 이용자는 마켓에 등록된 NFT를 링크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제페토와의 협력을 통해 라인은 NFT에 대한 친근함을 높여 더 많은 이용자들이 NFT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얼굴인식과 AR, 3D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개성을 담아낸 가상공간 속 아바타로 타 이용자들과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 요소들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10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앞서 라인은 NFT 생태계와 라인의 암호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일본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암호자산 부분 담당 자회사인 LVC를 통해 라인 비트맥스 월렛에서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 라인 프렌즈 NFT 컬렉션을 이벤트를 통해 론칭하기도 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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