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성 전 두산·롯데 코치 NC 퓨처스팀 감독 선임…이용훈 코치 합류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C 구단은 새로운 코치 5명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얼굴은 공필성 신임 C팀 감독과 이용훈 코치다. 오규택 전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2군)팀 코치와 박태원, 최건용 코치도 같은날 팀 합류가 공식 발표됐다.

오 코치는 키움 퓨처스팀인 고양 히어로즈에서 작전·주루코치로 활동했고 NC에서는 1군(N팀) 1루 작전 및 주루코치를 맡는다. 구단은 "기존 이종욱 코치(3루)와 함께 짝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NC 다이노스는 퓨처스(2군, C팀) 사령탑으로 공필성 전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코치를 선임했다. 공 신임 NC 퓨처스팀 감독은 지난 2019년 롯데에서 양상문 감독 뒤를 이어 감독대행도 맡았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박 코치는 KT 위즈에서 지난 2017년 선수 은퇴 후 연세대 대학원에 진학해 지도자 준비를 했다. 박 코치도 1군 코칭스태프 타격파트로 합류해 기존 채종범 코치 뒤를 받친다.

C팀(퓨처스팀)은 공 전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이용훈, 최건용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공 신임 C팀 감독은 NC 연고지인 창원 출신으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선수 은퇴 후 롯데와 두산 베어스에서 오랜 기간 코치로 활동했고 2019년에는 롯데에서 양상문 감독에 이어 감독대행도 맡았다. 2015년에는 선린인터넷고 야구부에서 코치로도 활동했다.

올 시즌에는 두산에서 1군 수비코치로 일했다. 이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롯데에서 선수로 활동했고 은퇴 후 롯데 퓨처스팀과 1군 불펜 및 투수코치를 맡았다. 그는 C팀 투수파트로 합류해 김수경 코치와 함께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돕는다.

최 코치는 동국대 야구부에서 자리를 이동했다. 그는 C팀 훈련조 수비코치를 맡는다. 구단은 "최 코치는 아마추어야구에서만 21년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소개했다.

◆NC 다이노스 2022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1군(N팀) ▲감독 : 이동욱 ▲수석코치 : 강인권 ▲투수코치 : 손민한, 박석진 ▲타격코치 : 채종범, 박태원 ▲수비코치 : 한규식 ▲배터리코치 : 용덕한 ▲작전 및 주루코치 : 이종욱, 오규택 □2군(C팀) ▲감독 : 공필성 ▲투수코치: 김수경, 이용훈 ▲타격코치 : 조영훈 ▲수비코치 : 진종건, 최건용 ▲배터리코치 : 김종민 ▲작전 및 주루코치 : 김태룡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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