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6천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5천930가구(일반분양 4천9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 동패동 'GTX운정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경기 파주 다율동 '운정신도시제일풍경채3차그랑포레', 부산 남구 대연동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 신동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 경기 과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대성베르힐' 등 23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금강주택은 경기 파주 동패동 일원에 들어서는 'GTX운정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내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 84㎡ 778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주변에는 유치원, 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경기 화성 신동에서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101㎡ 308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고, 도보권 거리에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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