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게임 산업 진흥을 장려하며 국군 내에 '상무 e-스포츠단'을 설치할 것을 공약으로 내걸며 "국군에 이를 설치해 군대에 가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실력을 양성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서 국가 간 경쟁이 이뤄지는 상황이다. 게임하는 것이 일탈이라고 비난할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박근혜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를 지적하며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게임산업을 전세계에서 선도하고 있었는데, 박근혜정부에서 '게임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라며 사회악으로 규정했다. 규제가 되는 바람에 중국에 추월당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