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현대건설,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PROJECT C' 선봬


두 가지 체험 테마로 구성…휴식과 재충전, 리프레시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에서 한 단계 진화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어울리는 콘텐츠(PROJECT C)를 기획,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PROJECT C'는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이다. 체험테마는 ▲RECHARGE ▲PLAYGROUND 2가지로 구성되며 광교 앨리웨이 상가 내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MZ세대를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H 슬리포노믹스'와 'H 아이숲' 시스템에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유형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접목했다. H 시리즈의 미래주거 공간 경험에 웰니스, 키즈, 펫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경험이 융합돼, 입주민들이 더욱더 깊게 집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이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PROJECT C'를 시범 운영한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PROJECT C'를 시범 운영한다. [사진=현대건설]

첫 체험 전시 테마(RECHARGE)는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재충전 공간과 힐링 라이프 콘텐츠로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H 슬리포노믹스' 시스템이 인테리어·조명·온도·음향 환경을 중심으로 이 공간에서 이뤄지는 요가, 다도, 힐링향 시향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체험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무중력 제어도 체험 가능한 '제로그래비티 체어'도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아이오닉5에도 적용된 '제로그래비티 체어'는 공중에 뜬 것과 같은 편안한 자세를 유도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전시예정인 두 번째 전시 테마(PLAYGROUND)는 몸과 마음이 활기차게 리프레시 될 수 있는 미술 교육 강좌, 놀이 키트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교육, 놀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자연을 모티브로 숲 속에 있는 듯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놀이터이자 패밀리 라운지인 'H 아이숲' 디자인 공간에서 진행돼 체험 효과가 높아진다. 육체적 활동이 이뤄지는 'H 아이숲'에서 크리에이터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신체와 정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심 속 놀이터도 경험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건설,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PROJECT C'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