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3일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타투 오픈베타서비스 행사에서 타투 스티커 체험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류 의원을 비롯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 스티커를 목, 손목에 새기고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6월 타투업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류 의원은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으뜸인 K-타투가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이다. 형법의 잔재로 여겨지는 문신이 아니라 국제적 표준인 타투라 이름 지어야 한다"며 관련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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