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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과거를 파먹고 사는 역사의 기생 세력과 완전히 결별하고 대전환, 대혁신의 시대를 열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안 대표는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권도전에 나서게 됐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단일화 언급에 대해서는 "나는 당선을 위해 나왔고, 내가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대통령이 되면 여야 인재를 골고루 등용해 쓰겠다. 현 대통령 후보 중 훌륭한 분이 많으신데 각료의 한 분으로 역할을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내 모든 것을 바쳐 시대교체를 하겠다는 각오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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