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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신작 '앤빌' 11월 5일부터 글로벌 테스트 돌입


원활한 게임 플레이 중점적으로 점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신작 '앤빌'의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정성 확보와 함께 이용자간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예정이다. 스팀 플레이 테스트와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이용자 사이에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사진=액션스퀘어]
[사진=액션스퀘어]

이외에도 개발 기간 동안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글로벌 이용자의 의견을 구현하는 등 개선된 콘텐츠가 반영됐다.

회사 측은 보다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무기 랜덤 옵션, 미니맵, 게임 옵션, 데이터베이스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앤빌 스킬 트리 시스템 및 유물 파밍 및 장착 시스템 등 성장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테스트 기간 중 멀티플레이를 통해 최종 랭킹 3위팀까지 스팀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최고의 팀' 이벤트가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힘을 모아 Boss를 처치하라'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의 최종 보스를 처치하고 스팀 얼리억세스 이후 사용 가능한 크론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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