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럼 2021] "우리 기술로 만든 AI펀드, 월가 진출해 경쟁 "


김형식 크레프트테크놀로지 대표, AI 투자 방향 제시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자산운용 업계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효율화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전문 인력이 맡아왔던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된 AI 기술이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투자 전략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오는 11월 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AI 위드 휴먼(AI WITH HUMAN)'을 주제로 AI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아이포럼 2021'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김형식 크래프트테크놀로지(크래프트) 대표는 '어려운 주식 투자, AI에게 맡긴다'를 주제로 자산운용 업계에서의 AI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아이뉴스24가 오는 11월 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AI 위드 휴먼(AI WITH HUMAN)'을 주제로 AI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아이포럼 2021'을 개최한다.

2016년 설립된 크래프트는 AI 상장지수펀드(ETF) 운영사로, AI 기반의 자동화된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AI 기술로 초과수익전략을 탐색하고, 이렇게 탐색된 전략을 통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AI ETF를 상장시켰다.

크래프트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QRFT, AMOM 등 4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크래프트의 AI ETF는 지난 2019년 상장 후 뛰어난 트랙레코드로 AI 자산운용의 실제 사례로 미국 현지에서 여러차례 보도되며 주목받았다.

김형식 크래프트 대표가 2021 아이포럼에서 '어려운 주식 투자, AI에게 맡긴다'를 주제로 자산운용 업계에서의 AI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크래프트가 AI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과정과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실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좋은 성과를 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자산운용 분야에서의 AI 도입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자동화된 AI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AI 기술이 향후 자산운용의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시각을 공유한다.

김 대표는 서울과학고,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수료했다. 대학원 재학 당시 알고리즘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식 자금을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크래프트를 창업했다.

김 대표가 제시하는 AI 투자 전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2일 '아이포럼 2021'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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