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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가상 스토리지 플랫폼 5000' 등 데이터 처리 성능↑


스토리지 제품 업그레이드…대규모 데이터 처리 등 지원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하도록 스토리지 제품군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개요 [사진=효성인포]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개요 [사진=효성인포]

이번에 성능이 향상된 가상 스토리지 플랫폼(VSP) 5000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 등의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돕는다. 3천300만 초당 입출력 횟수(IOPS), 39마이크로초(㎲) 미만의 대기시간을 제공, 애플리케이션 응답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고객은 인프라 스택 전반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또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E시리즈의 경우 기존 올 NVMe 드라이브 구성뿐 아니라 올 시리얼 부착 SCSI(SAS) 드라이브를 구성하거나 NVMe와 SAS 드라이브를 혼합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양정규 효성인포 대표는 "고객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민첩성과 유연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최상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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