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코딩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미술·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주제로 스크래치 활용 코딩 실습, 코딩·하드웨어 융합형 미술 수업, 코딩 활용 미술사 학습 등 회차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랩은 SW 교육 제공 업체인 에이스코드랩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에 가상 강의실과 실습실 등을 구현해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코딩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메타버스 내 맵을 이동하며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스크래치 기초와 코딩 실습 등 교육에 참여했다.
주설우 안랩 엔진개발팀 수석연구원의 자녀 주이준 군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메타버스에서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코딩을 더 공부해서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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