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유안타증권이 최근 재테크와 금융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에 올바른 투자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웹드라마 '아이돈케어'를 공개한다.
유안타증권은 12일 와이낫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아이돈케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돈케어'는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재테크에 뛰어든 예비신랑 이로운(민찬기)의 도전과 실패, 예비신부(박은우)와의 갈등과 극복을 그리는 로맨스스릴러다.
사회적 이슈인 가상화폐, 주식 등을 소재로하는 '아이돈케어'는 리스크가 큰 투자보다는 '인생은 홈런보다 안타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는 유안타증권의 슬로건처럼 주식 초보자들이 투자 시 꼭 확인해야하는 팁 등을 안내하고 안정적이고 올바른 투자방법을 소개한다.
영상은 13일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 주인공인 이로운이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를 사용하는 브이로그 형식의 부가영상은 29일 오후 6시에 총 3회에 걸쳐 공개한다. 해당 영상들은 유안타증권 유튜브 채널과 콬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주식투자에 대한 MZ세대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증가했다"며 "그러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올바른 접근 방법이나 리스크관리 방법을 시작단계부터 튼튼하게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웹드라마에서 소개된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 활용법을 통해 해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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