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10월 7일부터 나흘 간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 2021(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가한다고 5일 발표했다.
뉴욕 코믹콘은 미국 동부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다. 만화와 게임·영화·캐릭터·책 등 다양한 작품 및 신작 등이 전시 및 공개된다. 매년 수십만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 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컴투스는 2019년에 이어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행사장 내 서머너즈 워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이벤트 진행 및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등을 선보이며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머너즈 워 신규 피규어 9종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피규어를 포함해 SD 스타일로 구현한 인기 소환수 피규어 등의 상품을 부스에 전시하고 방문객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신청을 실시한다.
또한 부스 내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티셔츠, 마우스 패드, 에어팟·버즈 케이스, 쿠션, 타월 등 의류와 생활용품, IT주변기기 등을 아우르는 신규 굿즈 22종을 현장 판매하고 IP 머천다이즈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이밖에도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 1~3권 통합 버전인 NYCC 특별판 코믹스를 선보이는 등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확장된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를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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