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버추얼 IP 제작…"글로벌 엔터 시장 진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CJ ENM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위해 에이펀인터렉티브와 협력한다.

CJ ENM과 에이펀이 협력한다. 사진은 에이펀의 버츄얼 유튜버 APOKI. [사진=CJ ENM]

CJ ENM은 디지털 지식재산권(IP) 공동 기획·제작·협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3D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에이펀인터렉티브(에이펀)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CJ ENM은 이번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에이펀에 지분투자와 함께 양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향후 글로벌 진출까지도 염두한 버추얼 IP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CJ ENM은 에이펀의 'APOKI' 음반, 음원 발매는 물론 콘서트 개최와 관련 MD 상품 개발까지 지원해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한다.

에이펀은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바탕으로 3D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APOKI를 탄생시켰다. APOKI는 버추얼 유튜버이자 뮤지션이다.

박준호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IP사업팀장은 "전세계적으로 버추얼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사업 모델이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고 관련 시장 규모 역시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에이펀과의 전략적인 사업 제휴를 통해 IP 밸류체인을 새롭게 만들어, 음악 기반 IP 생태계를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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