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캐논, 도쿄 올림픽서 취재 카메라 점유율 1위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캐논, 도쿄 올림픽서 취재 카메라 점유율 1위

캐논 카메라가 올림픽 기간 동안 전문 언론 사진기자들이 사용한 카메라 중 약 5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EOS-1D X Mark III와 함께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 EOS R6가 큰 인기를 얻었다. 또 고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콘셉트로 현재 개발 중인 EOS R3의 테스트 버전도 일부 프로 사진기자들에게 제공됐다. 캐논은 EOS R3 역시 성능과 편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TE서 '유통기업상' 수상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전 세계 연결 및 센서 부문 선두기업 TE 커넥티비티 (TE)로부터 '올해의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상'을 수상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마우저는 TE로부터 지난 2020년의 매출 성장, 시장 점유율 확대, 고객 증가 및 사업 계획 실적을 인정 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로보락, '로보락S7 플러스' 국내 론칭

로보락이 다음달 1일 로봇청소기 '로보락 S7'과 자동 먼지비움 스테이션인 '오토 엠티 도크(Auto Empty Dock)'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결합한 '로보락 S7 플러스(S7 Plus)'를 국내 론칭한다.

로보락 S7 플러스는 로봇청소기의 충전과 동시에 먼지를 비울 수 있는 오토 엠티 도크가 올 7월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론칭한 직후 30분 만에 빠르게 완판되는 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기획된 패키지 제품이다. 기존 로보락 S7과 오토 엠티 도크를 별도 구매하는 경우 보다 15%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후지필름,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 실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제2회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는 후지필름 유저들이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서로 공유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X마운트 렌즈의 고객 사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회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는 인스타그램과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2개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장유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코웨이 정수기,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 外

• 소니, '2021 EISA 어워드'서 7관왕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