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크 수량은 총 3만2천장이며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7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과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과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로 진료하도록 조치한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총 7만7천95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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