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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日 라인과 손잡고 '초대부호' 현지 사전예약 실시


일본 놀이 문화를 게임으로…3분기 내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은 자회사 마그넷이 공동 개발하고 日 라인(대표이사 이데자와 다케시)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초대부호'의 현지 사전예약이 시작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진=넵튠]
[사진=넵튠]

일본의 놀이 문화 중 하나인 '대부호'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한 초대부호는 대부호의 플레이 규칙을 기본으로 하되 스킬과 아이템이 더해져 또 다른 차원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싱글 모드 뿐 아니라 무작위 매칭으로 상대와 겨루는 랭킹 모드, 최대 5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친구 모드로 구성돼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서비스 예정 지역인 일본·대만·홍콩·마카오를 대상으로 한다. 출시는 3분기 내에 진행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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