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비공개 알파테스트를 오는 8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테스트 대상 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6개국, 중동 10개국, 터키, 이집트다.
크래프톤은 지난 6월 12일 미국을 대상으로 1차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2차 테스트 지역을 대폭 확장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테스트 신청은 9일부터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이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테스트 당첨 여부는 8월 26일 확인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와 액션을 구현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최근 사전예약자 2천500만명을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8월말 개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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