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로 자동 적재... 롯데정보통신 식음료 분야 물류센터 구축


스스로 피킹작업 수행하는 팔레타이저 로봇으로 물류센터 효율성 극대화

지난 16일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좌)와 Thomas Gerstl 부사장(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지난 16일, 시스템 로지스틱스(한국대표 김천수)와 자동화 설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시스템 로지스틱스사는 글로벌 물류 솔루션 업체로, 식음료 분야 자동 주문 피킹 솔루션 글로벌 레퍼런스 1위 기업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혼합적재 팔레타이징' 기술을 도입하여 업무 시간은 줄이고 재고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최첨단 물류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사람이 대량으로 포장된 제품을 모두 수작업으로 해체하고 하나씩 다시 정리해야 했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재 공간도 낭비했다.

물류 로봇은 3D 비전 기술로 다양한 상자 형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팔레트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재할 수 있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물류, 유통 분야뿐만 아니라 식음료 분야까지 전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물류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고객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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