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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본측 납득할 만한 조치 없어…방일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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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청와대가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현재 양국이 협의하고 있으나 여전히 성과로서 미흡하다"며 "막판에 대두된 회담의 장애에 대해 아직 일본 측으로부터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는 상황이어서 방일과 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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