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상파 3사에 '도쿄올림픽 중복 편성' 자제 당부


순차방송 권고…시청자의 권익 침해 최소화 유도

금호연 유도대표팀 감독(왼쪽)과 배구선수 김연경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대표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3사에 '2020 도쿄올림픽' 과다한 중복·동시 편성 자제를 당부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위원장 안형환)는 지난 13일 2021년 제2차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서면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사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시 과다한 중복·동시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도록 채널별·매체별로 순차적으로 편성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 제76조의5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권고안을 올림픽 중계방송권자인 KBS, MBC, SBS에 전달했으며, 국민들의 시청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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