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고척 경기 코로나19 방역 관련 취소…KIA 선수단 전원 음성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 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고척 스카이돔)경기가 또 다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열릴 예정이던 잠실, 고척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련이 이유다. 이로써 잠실과 고척 주말 3연전은 모두 취소됐다. KBO는 "취소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고 덧붙였다.

잠실과 고척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다. 한편 전날 선수단 전원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검사을 받은 KIA 타이거즈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전과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전이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이번 주말 3연전이 모두 열리지 못했다. 사진은 고척 스카이돔 전경이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에 따라 이날 KIA와 KT 위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전은 정상적으로 열린다. 두팀의 전날(10일) 경기는 KIA 선수단 PCR 검사 관계로 열리지 못했다. 또한 KIA-KT전을 비롯해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인천 SSG랜더스필드)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3경기는 열린다.

KBO는 12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KBO리그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및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방역 대책 및 리그 운영 방안에 대해 의논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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