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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재택근무株,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강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청에 재택근무가 실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청에 재택근무가 실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재택근무 관련 대장주인 알서포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23%(1천850원) 뛴 1만3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씨에스는 전일보다 9.50%(920원) 오른 1만600원에, 링네트는 7.13%(590원) 상승한 8천870원에 각각 기록 중이다. 이들은 모두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솔루션을 지원하는 재택근무 관련 종목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4단계가 적용되면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시차 출퇴근제와 점심시간 시차제, 전체 인원의 30% 재택근무가 권고된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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