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OTTv, 초중고교 DVD 대체…전자책 기업과도 협업


활용사례 늘어…B2C이어 B2B 영역으로 영향력 확대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박스 '딜라이브 OTTv'의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학교 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강의, 대여용 DVD 대체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상황과 맞물려 학생들의 도서관 출입이 급감함에 따라 DVD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아울러 DVD보관 및 폐기처분 등 문제가 있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OTTv를 VOD용 플레이어로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딜라이브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존 DVD를 딜라이브 OTTv로 대체하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발표했다. 향후에는 대학교 도서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딜라이브는 학교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에듀 클래스'앱을 론칭해 딜라이브 OTTv에 탑재했다.

'에듀 클래스'앱은 1천여편의 영화, 드라마, 키즈, 교육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8월말까지 약 5천여편으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월 이용료는 2만5천원(부가세 별도)이다.

딜라이브는 교보문고 전자책 총판 교육전문기업인 소울북스와 MOU를 체결하고 전국단위로 딜라이브 OTTv 보급 사업에도 나선다. 그동안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위주로 판매했던 것을 기업간거래(B2B)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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