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본부장 권영모)는 지역 내 약 5천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온라인 진로박람회' 진로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부산시 청소년들의 전파 분야에 대한 관심 확대와 진로선택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개 ▲검사관 인터뷰 ▲전자파와 무선통신 이야기 ▲전자파 안전 유의사항 ▲온택트 전파체험 교실이 있다. 무선국 검사 업무를 소개하고 검사관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전파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KCA 부산본부는 다양한 진로 체험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1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온라인 진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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