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프레시지가 '냉동밥' 10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프레시지의 대표 밀키트 메뉴에 밥을 포함해 출시한 것이 특징으로 볶음밥부터 국밥류 제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1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최소의 조리도구로 누구나 4분 내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신제품 10종은 ▲달콤 짭잘한 광양식 소불고기에 밥을 볶은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서울식 간장 닭갈비에 밥을 볶은 '서울식 간장닭갈비 볶음밥' ▲탱글한 면발의 감칠맛이 돋보이는 잡채에 밥을 볶아낸 '옛날 잡채 볶음밥' ▲고추장 비법양념의 제육볶음과 아삭한 김치의 식감이 특징인 '매콤제육 볶음밥' ▲매콤한 맛 가득한 양념 닭갈비에 풍미를 더하는 야채가 더해진 '춘천식 양념닭갈비 볶음밥'을 비롯해 ▲곤드레 나물밥 ▲사천식 삼선볶음밥 ▲속깊은 나주식 곰탕 국밥 ▲속풀이 육개장 국밥 ▲인도네시아식 나시고랭 볶음밥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번 출시제품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몰에서 우선 판매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프레시지 자사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8천평 규모의 신선 HMR 전문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유형의 밀키트 제품을 비롯해 전처리 야채, 샐러드, 육류, 소스, 레토르트, 반찬류 등 총 7가지 식품 유형, 5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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