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와 협업한 단독 행사를 통해 친환경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2천여 개의 친환경 인증 상품을 '그린카드' 또는 '에코머니' 로고가 있는 카드로 결제할 시, 에코머니를 기존 대비 10배 적립해주는 '그린 장보기'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 상품 가격의 15~90%에 해당하는 에코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일부 상품에 최대 50% 행사카드 할인과 신세계포인트 적립 할인등이 적용돼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고객들이 연중 가장 큰 헤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적립된 에코머니는 신세계 상품권으로도 교환 가능하며, 친환경 인증 상품은 9가지 친환경 인증마크를 통해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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