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아영FBC가 최근 미국·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알코올 스파클링 워커 '더티 하드셀처(DRTY Hard Seltzer)'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티 하드셀처' 2종은 미국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하드셀처를 국내의주류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화이트 시트러스(White Citrus), 라즈베리 로제(Raspberry Rose) 2종이며 미국과 유럽의 젊은 세대들에게 '제3의 술'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제품으로 100% 천연재료로 만든 비건(Vegan) 인증 제품이다.
더티 하드셀처 화이트 시트러스는 자몽과 라임의 기분 좋은 자극이 매력적인 것이 특징이다. 하드셀처 라즈베리 로제는 향긋한 과일향과 깔끔한 단맛의 완벽함을 느낄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더티 하드셀처 2종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드셀처 브랜드로 우리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캔당 83kcal의 저칼로리와 비건인증 그리고, 글루텐 프리로 기존의 주류와는 다른 새로운 주류로서 한국 MZ세대들에게도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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