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SK브로드밴드 공동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기타 비상무이사에서도 물러났다.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 역시 사임했다.
SK브로드밴드는 박정호 대표가 지난 3월 26일자로 기타 비상무이사에서 사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같은날 유상현 미래에셋증권 PE팀 전무가 기타 비상무이사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2월 24일에는 하형일 센터장이 사임했다.
빈 자리에는 안성철 미래에셋증권 IB 1부문 PE팀 상무보가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 기타 비상무이사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사내이사의 경우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에 이어 김우현 SK브로드밴드 코퍼레이트 센터장을 추가로 선임, 2명으로 확대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