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유기농 음식, 생활필수품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용 쇼핑몰 '친환경관'을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관에선 100여개의 친환경 식품, 생필품, 가전제품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친환경 인증 식품, 농산물 영역에선 초록마을 유기농 식품 13종 등 총 24종의 유기농 인증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생필품 영역에선 르소메 친환경 기저귀, 아토팜 수딩 로션, 실리만 실리콘 푸드 주머니 등 총 25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가전제품 영역에선 엘지전자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등 고효율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게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친환경관 개점을 기념해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친환경관을 방문하면 최대 16회까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각 스탬프에선 소정의 마이신한포인트와 최대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스탬프 적립을 통해 받은 할인쿠폰을 5월 14일 이내에 이용하면 동일한 할인 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서상혁 기자(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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