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레이븐'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이 110까지 확장되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더불어 최대 장비레벨은 기존 80에서 100까지, 최대 장비 강화 수치는 기존 15에서 20으로 늘어났으며 자신의 주 캐릭터의 레벨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의 전당' 시스템도 선보였다.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도 등장했다. 개인 계정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대전 콘텐츠로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최초 접속시 고대 팔찌 획득권, 신화 스톤 획득권, 레이븐 망토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별도 공지시까지 진행되는 '6주년 출석 이벤트'와 '6주년 특별 출석부'에서 출석만 해도 각각 신화 스톤 선택권과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와 액션을 갖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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