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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 2040 잡아라…'언택트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 제시


언택트 생활 속 헬로tv·헬로인터넷 활용법 제시한 영상 콘텐츠 3편 제작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헬로비전이 MZ(밀레니얼+Z)세대 맞춤형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케이블TV와 기가인터넷을 활용한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2040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영상을 통해 케이블TV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이들 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는 LG헬로비전을 알면 일상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담은 3편의 영상으로 구성했다. ▲ 헬로tv ▲ 헬로인터넷 ▲ 결합 편으로 이루어진 영상에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했다.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가운데, 대학생과 직장인, 신혼부부 생활형태에 맞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헬로tv 편은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대화면으로 시청하려는 MZ세대 요구를 반영했다. 헬로tv로 넷플릭스·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며, 즐겁고 여유로운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헬로인터넷 편은 헬로인터넷으로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잡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해 빠른 속도와 끊김 없는 서비스가 필요하면서도 통신비를 아끼고 싶어 하는 이들의 마음을 반영했다. 결합 편은 헬로tv를 이용하는 여성과 헬로인터넷을 이용하는 남성이 만나, TV와 인터넷을 결합해 가성비를 더욱 높인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LG헬로비전은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도 접목했다. 일상의 공감과 유머를 담은 2분 이내 숏폼콘텐츠로 제작해, 시청자들이 웹드라마를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LG헬로비전의 숏폼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재욱 LG헬로비전 DBM 담당은 “MZ세대가 LG헬로비전의 새로운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헬로tv와 헬로인터넷이 가진 콘텐츠, 속도, 가성비 등 다양한 매력을 확인하고 통신 상품의 온라인 구매 경험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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