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인터파크 모바일 선물하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상품권 프로젝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1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2020년 3월에서 2021년 2월까지 모바일 상품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최근 1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인기 모바일 상품권을 한데 모아 간편한 쇼핑 환경과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모바일 상품권 프로젝트'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북앤라이프 문화상품권 ▲모바일 콘텐츠 금액권 등의 상품권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0% 할인 혜택은 물론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비대면으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권 상품으로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I-Point 적립 혜택 제공), 현대백화점 모바일상품권(I-Point 적립 혜택 제공),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이 있다.
박정호 인터파크 디지털팀 MD는 "모바일 상품권 수요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온라인 선물하기'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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