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MLB9이닝스21’의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MLB 9이닝스21는 올해로 시리즈 13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종주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구글플레이 83개국,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누적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MLB 9이닝스의 이번 사전 예약은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시즌과 함께 진행되는 로스터 업데이트 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구단 선택 다이아몬드팩'이 선물로 지급되며 누적 참여자수가 목표수치 이상 달성할 경우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게임 보상이 참여 유저 전원에게 주어진다.
더불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임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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