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VM웨어가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VM웨어는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확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새롭게 발표된 '호스트 새틀라이트(Host | Satellite) 프로그램'은 VM웨어 파트너가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 전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한 경우, 해당 기업의 제휴사에게도 일부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 자격을 부여한다.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는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파트너의 전문성과 경험 수준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자격을 취득한 파트너사는 VM웨어로부터 솔루션에 대한 지식과 기술, 툴 등을 지원받아 차세대 VM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나아가 고객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는 ▲클라우드 관리 및 자동화, ▲VM웨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VM웨어 클라우드 베리파이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데이터 센터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등 총 8가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현재 국내에서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한 파트너사는 총 12곳으로 굿모닝아이텍, 이테크시스템, 메가존클라우드, KDIS, 필라웨어, 콤텍시스템, 오픈베이스, 이루인포, 굿어스, 엠토스솔루션스, 에스넷시스템, 데이터솔루션 등이다.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은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 프로그램의 확장으로 VM웨어 파트너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졌다"며 "한층 강화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VM웨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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