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1천320억원, 매출은 19조5천485억원으로 각각 23.8%, 3.8% 늘었다.
보험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이 12.6%, 일반보험은 5.8% 원수보험료가 증가했고, 장기보험은 0.2% 감소했다.
장기 보험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체 신계약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미래 이익의 재원이 되는 신계약 내 보장 보험료 비중은 79.4%로 8.7%포인트 늘었다.
또한 보장 보험료 규모도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보험 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5%포인트 감소한 104.4%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91조7천210억원으로 8.6% 증가했고, 지급여력(RBC)비율은 303.3%를 유지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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