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새해를 맞아 '신한카드 더 모멘트-뮤지컬 위키드'를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멘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향후 고객들에게 인기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는 최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위키드' 1+1 예매 이벤트이다.
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블록버스터 공연으로, 지난 1월 서울 공연 1차 티켓 예매 당시 단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수요가 많은 뮤지컬 위키드의 21일 공연 2회차 모두를 '신한카드 더 모멘트' 행사로 기획해 신한카드 고객 대상으로 1+1 에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앱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인터파크 티켓에서 신한카드로 뮤지컬 위키드 공연 예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할인해주는 단독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더 모멘트'를 통해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한카드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과 연계해 차별적인 문화 행사로 고객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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